• 저언덕을넘어서

  • 状态: BD
  • 提醒:本片由2024恒星视频正版免费特约播出
  • 类型:
  • 主演:남진 김지수 남궁원 김희갑 김동훈 임동훈 김기범 최남현
  • 年代:1968
  • 地区:韩国

简介:시골에서 정미소를 하는 최주사 부부에게는 아들 셋 과 딸 하나가 있는데 최주사는 유독 막내 지성만을 미워한다. 집의 재산을 모두 팔아 장남과 차남을 대학까지 보낸 최주사는 두 아들이 출세했다며 주변사람들에게 늘 큰 소리 친다.하지만 실상은 결혼식에조차 초대받지 못할 정도로 장남에게는 냉대를 받고 있다. 또 법대를 졸업한 줄 알고 있는 차남은 몰래 미술대학에 가서 가난한 화가로 살고 있을 뿐이다. 이에 반해 막내아들 지성은 형들의 대학 졸업을 위해 아버지가 진 빚까지 떠안은 채 날품팔이를 하며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한다.그런 지성에게는 같은 마을의 옥이가 힘이 되곤 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장래를 약속한 사이로 함께 소박한 미래를 꿈꾼다. 한편 최주사 내외는 두 아들을 찾아 서울 나들이를 간다. 하지만 장남 집에서는 며느리에게 박대당하고 차남 집에서는 가난하게 사는 아들 내외의 생활에 크게 실망한다.그렇게 고향으로 돌아온 최주사는 절망한 나머지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충동적으로 도둑질을 하게 된다. 그런 아버지 대신 죄를 뒤집어쓴 지성은 1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간다.회한과 자책에 병이 든 최주사는 곧 세상을 떠나고 빚더미에 묻힌 채 어머니 홀로 남게 된다. 형을 마친 지성은 돈을 벌기 위해 월남에 노무자로 가기로 결심하고 그 동안만 어머니를 부탁한다며 큰 형 댁에 어머니를 모셔둔다.지성이 월남에서 번 돈으로 어머니의 생활비를 부쳐주지만 큰 형수는 돈만 받고 어머니를 가정부처럼 부리면서 박대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으로 인해 큰 아들 내외가 싸우는 소리를 들은 어머니는 큰 아들 집을 나와 딸의 집과 작은 아들 집을 모두 가보지만 그 어느 집도 몸을 의탁하기는 여의치가 않다.결국 어머니는 양로원으로 가게 되고, 지성이 돌아오면 함께 어머니를 모시기로 약속했던 옥이 혼자 이 사정을 알고 안타까워한다. 예정된 2년을 채우고 돈도 어느 정도 모은 지성이 귀국한다.그러자 옥이는 지성에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말하고 분노한 지성은 큰 형 집으로 달려가 화를 낸다. 지성과 옥이는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양로원으로 가고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친 장남 내외 또한 그 뒤를 따른다.마침내 어머니는 양로원에 모인 큰 아들 내외를 용서하고 지성이도 뉘우친 형 내외와 화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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